영화 산업: Ma Hung-sik

  • 1988
    매춘

    매춘 (1988)

    매춘

    3.51988HD

    사랑의 실패에 이은 건달 중한의 폭행으로 자포자기하여 창녀가 된 나영은 우연히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문희와 재회한다. 상류층의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나영에 비해 가난함 때문에 창녀로 전락한 문희는 고시지망생인 영민을 돕는다. 과거 자신의 사랑을 방해한 혜리의 남편을 유인하여 그들 가정에 파문을 던진 나영은 얼마 후,문희의 자살소식을 듣게 된다. 고시에 패스하고 나서 변심하여 고위층 딸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영민에게 나영의 주도하에 영구차가 도착...

    매춘
  • 1985
    산딸기 2

    산딸기 2 (1985)

    산딸기 2

    0198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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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딸기 2
  • 1987
    웅담부인

    웅담부인 (1987)

    웅담부인

    01987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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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담부인
  • 1986
    태

    태 (1986)

    91986HD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된 섬인 낙월도에는 최부자 등 몇몇 지주가 섬의 경제권을 독점하여 바다에서 잡은 고기를 빼돌리고는 명바위 수신때문에 흉어가 들기 시작했다고 소문을 낸다. 그리고는 섬주민들에게 이잣돈을 꾸어주며 이를 미끼로 섬을 장악하자 종천과 귀덕은 섬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지만 최부자들에게 빚진 주민들은 섬을 떠나거나 죽음을 당한다. 분노가 폭발한 종천은 최부자 일당을 처치하나, 무당 청백이의 손에 죽으면서도 섬의 자유를 갈구하고 이제 자신을...

    태
  • 1986
    물레방아

    물레방아 (1986)

    물레방아

    0198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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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레방아
  • 1983
    김마리라는 부인

    김마리라는 부인 (1983)

    김마리라는 부인

    0198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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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마리라는 부인
  • 1990
    남자시장

    남자시장 (1990)

    남자시장

    01990HD

    영훈은 물질을 더 사랑해서 자신을 떠난 재희에게 복수하려고, 쉽고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호스트생활을 한다. 그러나 막상 재희가 친구들과 호스트클럽에 나타나자 자신의 모습에 수치감을 느낀다. 한편 가난때문에 영훈을 떠났던 재희는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하지만 선뜻 나설 수 없음을 괴로워한다. 이럴 즈음 영훈은 선배 현철의 제안으로 돈많은 한여사에게 접근해 작은 의상실이라도 차리려 한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에게 들켜 모든 희망이 무너지려는 순간...

    남자시장
  • 1986
    공포의 축제

    공포의 축제 (1986)

    공포의 축제

    0198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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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축제
  • 1988
    연산일기

    연산일기 (1988)

    연산일기

    01988HD

    성종의 뒤를 이어 등극한 조선조 10대 연산은 즉위 3개월 만에 접한 생모 폐비에 대한 역사 기록으로 본능적 모성욕구에 갈등한다. 연산은 즉위 4년에 무오사화를 계기로 군주로서의 자신과, 의와 효 사이에서 방황하는 개인으로서의 위상이 무시로 혼합됨을 괴로워한다. 모성에 대한 욕구는 연산의 내외면의 지배의식이 되어 장녹수를 비롯한 총녀들의 편애로 나타난다. 그리하여 정사는 뒷전에 밀리게 되고, 결국 즉위 10년 만에 갑자사화라는 일대의 참화를 겪...

    연산일기
  • 1987
    산딸기 3

    산딸기 3 (1987)

    산딸기 3

    01987HD

    화전 마을의 처녀 옥수는 용신제가 벌어지는 밤 용신을 맞는 선녀로 뽑힌다. 그날 밤, 동굴 속에서 마을 청년 미륵을 만남 옥수는 그와 장래를 약속한다. 선녀로 뽑힌 후, 화전마을의 관심의 대상이 된 옥수를 청년 지상은 몰래 연모했으며, 지상의 동생 사월은 미륵을 좋아하고 또 미륵의 동생 금순은 지상에서 애틋한 마음을 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읍내에 사는 홀아비 한추가 많은 돈으로 옥수 아버지의 환심을 사려하자 분노한 미륵은 한추를 싸워...

    산딸기 3
  • 1999
    애

    애 (1999)

    01999HD

    남자는 67세였고 여자는 62세였다. 두 사람은 부부였고 고난에 찬 한 많은 40년을 함께 살아왔다. 슬하에 1남2녀를 열심히 키우고 가르쳐 성가시켰지만 자식하나는 죽고, 하나는 부모를 버린채 이민가고, 하나는 가출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한번도 자식을 원망한 적이 없었다. 남자는 원스타장군으로서 평생을 군인으로 조국에 봉사했지만 정치군인에 희생되어 생존권을 박탈당하고 말년을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 노부부의 유일한 보금자리인 달동네의 집...

    애
  • 1985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 (1985)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

    0198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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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